가수 에일리, 김포공항 통해 조용히 입국… 공식입장 발표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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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11월 13일 15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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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일리 공식입장 귀국’

가수 에일리가 공식입장 없이 조용하게 입국했다.

가수 에일리는 13일 선글라스와 모자로 얼굴을 가린채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앞서 에일리 소속사 YMC 엔터테인먼트는 13일 한 매체를 통해 “에일리가 오늘 귀국하는 것은 맞지만 조용히 들어오고 싶어한다”며 “공항에서 별다른 에일리 공식입장을 밝힐 계획도 없다”고 밝혔다.

이어 “에일리는 귀국 후 미리 계획돼 있던 스케줄에만 참석하고 휴식을 취할 예정이다”면서 “새 앨범 등 활동 여부는 논의 중이다”고 전했다.

에일리는 오는 14일 ‘2013 멜론뮤직어워드’에 참석하는 것 외에 활동은 미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에일리 귀국’을 접한 네티즌들은 “에일리 공식입장 진짜 안하네”, “에일리 공식입장 할 줄 알았는데”, “에일리 귀국 조용히 했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에일리는 지난 11일 한류사이트 올케이팝(allkpop)이 에일리의 누드 사진이 공개돼 논란이 되었다. 이에 에일리 측은 누드 사진의 최초 유포자를 검거하기 위해 미국에서 변호사를 선임한 것으로 전해졌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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