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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길거리… 마네킹 다리 6개 담은 ‘육다리백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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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13 16:55
2013년 11월 13일 16시 55분
입력
2013-11-13 16:55
2013년 11월 13일 16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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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아이유의 길거리 사진이 화제다.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예쁜 남자’의 여자주인공 김보통 역으로 분한 아이유가 길거리에서 포착됐다.
키스 한 번 못해본 모태솔로 김보통은 독고마테(장근석 분)를 향한 일편단심 무한사랑을 실행 중에 있는 열혈 순정파다.
세상 전부와도 바꾸지 않을 마테를 위해서라면, 집안 살림을 마테에게 공수해 엄마의 등골을 빼먹는 것은 기본이고, 세상 어디에도 있는 ‘보통녀’에서 세상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최강 ‘생강녀(생활력 강한 여자)’로 돌변한다.
그런 김보통이 마테를 위해 정체불명의 ‘육다리백팩’을 들쳐 멘 모습이 목격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개성만점 말괄량이 ‘보통룩’을 뽐내고 있는 아이유의 모습이 담겨있다.
아이유 길거리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이유 길거리, 사진 깜찍하다” “아이유 길거리, 깜짝 놀랐다” “아이유 길거리, 지쳐 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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