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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한 오로라 공주 연장… 조카 백옥담 분량 많아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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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13 17:26
2013년 11월 13일 17시 26분
입력
2013-11-13 17:25
2013년 11월 13일 17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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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한 작가의 MBC 드라마 ‘오로라 공주’가 50회 추가 연장된다는 소식에 누리꾼들 사이에서 ‘임성한 작가 퇴출 운동’이 벌어지고 있다.
청원자와 서명자들은 오로라공주 주연배우의 강제 하차 및 윤리적이지 못한 대사에 대해 강도 높게 비판하며 더 이상의 오로라공주의 추가 연장 반대, 임성한 작가의 퇴출을 위해 서명운동을 하고 있다.
한편 임 작가의 조카로 밝혀진 백옥담도 주목을 받고 있다.
'탕웨이' 닮은 꼴로도 알려진 백옥담은 데뷔 후 총 4개의 드라마에 참여했는데 그 가운데 3개(2007년 '아현동 마님', 2011년 '신기생뎐', 2013년 '오로라 공주')가 임 작가의 작품이다.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연장이 된다면 임성한의 조카 백옥담의 분량이 늘거나 비중이 커지는거 아니냐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임성한 오로라 공주’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임성한 오로라 공주, 백옥담이 조카였구나” “임성한 오로라 공주, 백옥담이 그래서 자주 나왔군” “임성한 오로라 공주, 곱게 끝났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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