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임성한 작가가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공주'의 추가 연장을 제의하면서, 포털사이트 청원게시판에는 오로라공주 추가연장 반대 및 임성한 작가 퇴출 서명운동이 벌어지는 등 임성한 작가 원고료가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고 있다.
MBC 측은 이미 한 차례 연장한 바 있는 '오로라공주'를 175회로 추가 연장할 것을 검토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 경우 임성한 작가는 '오로라공주' 한 편으로 50억원 가량의 원고료를 받게 될 것으로 추정된다.
임성한 작가 원고료를 접한 누리꾼들은 "임성한 작가 원고료, 원고료는 미드급이네", "임성한 작가 원고료, 나는 평생 1억도 못 만질 듯", "임성한 작가 원고료, 그렇게 허술한데 이 가격이라니", "임성한 작가 원고료, 이제 시청률 엄청 높진 않던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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