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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연예 뉴스 스테이션] 방송인 윤정수 개인파산 신청 뒤늦게 알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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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14 07:00
2013년 11월 14일 07시 00분
입력
2013-11-14 07:00
2013년 11월 14일 07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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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윤정수. 스포츠동아DB
방송인 윤정수가 개인파산을 신청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13일 서울중앙지법에 따르면 윤정수는 10억 원이 넘는 빚을 갚을 능력이 없다며 9월 개인파산 신청을 했다. 개인파산은 빚을 감당할 수 없고, 앞으로도 갚을 능력이 없을 때 개인이 법원에 빚 탕감을 해달라고 신청하는 제도다. 윤정수는 사업 실패와 빚 보증 등으로 10억 원이 넘는 부채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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