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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김현주, 세월 거스른 ‘동안 미모’로 시선집중…“37세 맞아?”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11-26 11:11
2013년 11월 26일 11시 11분
입력
2013-11-14 09:20
2013년 11월 14일 09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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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주. 스포츠코리아 제공
배우 김현주(37)가 20대 못지않은 동안 미모로 시선을 끌었다.
김현주는 13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 신관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2013 희망로드 대장정(Road for Hope)'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는 김현주와 배우 이보영, 아이돌그룹 동방신기의 유노윤호가 참여했다.
오랜만에 공식석상에 모습을 보인 김현주는 세월을 거스르는 방부제 미모를 뽐내며 찬사를 받았다. 이날 김현주는 블랙 미니 원피스에 생머리를 늘어뜨리고 레드립을 강조한 화장을 선보였다.
이에 누리꾼들은 "김현주 동안 미인이다", "김현주 나이를 안 먹는다", "김현주 진정한 방부제 미모다", "김현주 좋은 일 한다", "김현주 얼굴도 마음도 예쁘다", "김현주 방송 기대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현주가 참여한 '2013 희망로드 대장정(Road for Hope)'은 지구촌의 어려운 이웃의 현실을 알리고 참여를 촉구하기 위해 제작된 프로그램이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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