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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속자들’ 12회 예고…이민호, 김우빈 삼각 갈등 고조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11-14 10:18
2013년 11월 14일 10시 18분
입력
2013-11-14 09:37
2013년 11월 14일 09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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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상속자들' 12회 예고
'상속자들' 12회 예고
SBS '상속자들' 12회 예고편이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13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상속자들' 11회에서는 주인공 탄(이민호)과 은상(박신혜)이 탄의 어머니 기애(김성령)에게 몰래한 사랑이 들통나면서 본격적으로 펼쳐질 '가시밭길 러브라인'을 예고했다.
이어 말미에 등장한 '상속자들' 12회 예고편에서 영도(김우빈 분)가 은상의 어머니가 탄의 집에서 일하는 가사도우미라는 사실을 알게 되는 사건이 그려졌다.
이에 은상을 좋아하는 탄과 영도의 갈등은 더욱 깊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또한 재호(최원영)는 원(최진혁)에게 현주(임주은)과의 관계를 두고 협박을 예고해 원의 분노를 샀다. 원과 현주의 러브 라인에도 큰 변화가 올 것으로 보인다.
한편 '상속자들' 12회는 14일 밤 10시 방송된다.
사진=SBS '상속자들' 12회 예고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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