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방송된 SBS '짝'에서는 솔로 남녀가 애정촌을 방문해 각자의 짝을 찾아 고군분투하는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짝' 여자 1호는 남자 2호, 4호, 6호 등 3명에게 선택을 받으면서 '반전 매력'을 과시했다. 전주 방송에서 '짝' 여자 1호는 도시락 선택에서 0표 굴욕을 당한 바 있다. 당시 '짝' 여자 1호는 직설적이고 솔직한 말투 탓에 비호감이라는 인상을 줬다.
그러나 이후 애정촌에서 편안하고 털털한 매력으로 남자 출연진의 호감을 얻는데 성공했다. 이날 '짝' 여자 1호는 자신을 선택한 남자들 사이에서 행복한 고민에 빠졌다.
결국 '짝' 여자 1호는 남자 4호를 자신의 짝으로 최종 선택했다.
'짝' 여자 1호는 "남자 4호가 듬직하기도 하고 잘 이해해줄 것 같기도 하다"고 남자 4호를 선택한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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