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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준 멘사, IQ 156 서울대 출신… “엄친아가 따로 있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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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14 13:24
2013년 11월 14일 13시 24분
입력
2013-11-14 13:22
2013년 11월 14일 13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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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최성준 트위터
‘최성준 멘사’
배우 최성준이 멘사 회원인 것이 전해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지난 13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연예계 상속자들’이라는 주제로 부모님에게 물려받은 재능과 끼 등에 대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SBS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코믹한 연기로 인기를 얻었던 배우 최성준은 남다른 두뇌에 대해 상속받았다고 언급했다.
최성준은 멘사 회원임을 고백하며 “내 아이큐가 156이다. 부모님이 좋은 머리를 물려주셨다”면서 “아버지는 외국 관련 회사를 하시고 어머니는 PR마케팅 회사를 경영하신다. 열심히 사시는 분들이다. 하지만 나는 배우 길을 열심히 가겠다”고 말했다.
‘최성준 멘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엄친아였네”, “명석한 두뇌 부럽다”, “공부도 잘했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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