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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가수 앤씨아 “내 이름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으면 좋겠다”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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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14 15:43
2013년 11월 14일 15시 43분
입력
2013-11-14 15:43
2013년 11월 14일 15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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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씨아
앤씨아
신인가수 앤씨아(N.C.A)가 신인다운 당찬 포부를 밝혔다.
앤씨아는 14일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 선배 가수 김조한-노라조와 함께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앤씨아는 '싱어송라이터라던데'라는 질문에 "아직 작사작곡한 노래가 앨범에는 없다. 작사 연습을 하고 있다"라며 "싱어송라이터가 되는 게 꿈"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앤씨아는 "실시간 검색어에 내 이름이 올라왔으면 좋겠다. 앤씨아 세 글자가 올라오면 정말 기분 좋을 것 같다"라는 신인가수다운 바람을 전했다.
앤씨아는 '컬투쇼' 출연으로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겠다는 목표를 달성한 셈이 됐다. 앤씨아는 14일 두 번째 싱글 '오 마이 갓(OH MY GOD)'으로 컴백했다.
<동아닷컴>
사진=앤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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