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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희 명동 프리허그, 시청률 공약 지켜… “나도 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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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14 17:09
2013년 11월 14일 17시 09분
입력
2013-11-14 16:58
2013년 11월 14일 16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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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도희 명동 프리허그’
타이니지 멤버 도희가 명동 프리허그 공약을 실행해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14일 오후 2시 명동에서는 tvN ‘응답하라 1994’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도희가 명동 프리허그 공약을 직접 실행에 옮겼다.
도희는 지난달 16일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4’ 공식 트위터에 시청률 7% 돌파 시 명동에서 프리허그를 하겠다는 공약을 내세운 바 있다.
이어 지난 9일 방송된 ‘응답하라 1994’ 8회에서 전국 기준 평균시청률 7.1%를 기록해 팬들과의 약속을 지킨 것이다.
‘도희 명동 프리허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도희 귀엽다?”, “사람 정말 많다”, “날도 추운데 열심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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