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절 논란에 휩싸인 프라이머리의 곡 ‘아이 갓 씨’(I Got C)가 음원에 이어 CD 판매도 중단된다.
프라이머리가 박명수와 함께 MBC ‘무한도전-2013 자유로 가요제’에서 공개한 ‘아이 갓 씨’는 2일 음원으로 발매됐지만 네덜란드 출신의 카로 에메랄드의 ‘리퀴드 런치’와 비슷하다는 의혹을 받았다. 계속된 논란에 MBC는 13일 각 음원 유통사에 판매 중단을 요청했고, 14일 낮 12시께부터 음원 서비스에서 제외됐다. 또 CD도 회수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