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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수지 카페선물… “부모님, 분식집서 카페로 업종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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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15 10:04
2013년 11월 15일 10시 04분
입력
2013-11-15 10:03
2013년 11월 15일 10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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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카페선물’
미쓰에이 수지가 부모님에게 카페를 선물했다고 고백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걸그룹과 삼촌팬’ 특집으로 수지, 페이, 정은지, 민아 등이 출연했다.
이날 수지는 “이전에는 개인 활동도 다 팀으로 수입분배를 했는데 지금은 개인정산을 한다”며 “지금은 이전과 많이 달라졌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그 전보다는 수입이 늘었다”면서 “엄마 분식집을 카페로 바꿔드렸다”고 말했다.
‘수지 카페선물’ 소식에 네티즌들은 “저런 딸 있으면 얼마나 행복할까”라고 입을 모았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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