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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표 생활고 “남대문 시장에서 커피배달 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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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15 14:01
2013년 11월 15일 14시 01분
입력
2013-11-15 13:59
2013년 11월 15일 13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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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은표가 과거 생활고를 고백했다.
정은표는 14일 방송된 종편채널 TV조선 '하모니'에 출연해 과거 생활고를 털어놨다.
이날 정은표는 “연극을 하면서 경제적으로 힘이 들어 남대문 시장에서 커피배달을 한 3년 정도 했다”고 전했다.
정은표는 “배달을 한다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 꿈을 가지고 그 자리에서 견디면 언젠가는 좋은날이 올 것입니다”고 따뜻한 조언을 해 눈길을 끌었다.
정은표 생활고를 접한 누리꾼들은 “정은표 생활고, 그래도 지금 나아지셔서 다행이다” “정은표 생활고, 고생 많이 하셨구나”“정은표 생활고, 앞으로 좋은 연기 부탁드려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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