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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수 독서, 창가에 앉아서… “장난기는 전혀 안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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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15 18:08
2013년 11월 15일 18시 08분
입력
2013-11-15 13:56
2013년 11월 15일 13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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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이종혁 트위터
‘준수 독서’
이종혁의 아들 준수가 아침 독서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15일 오전 이종혁은 자신의 트위터에 “아침에 일어나 책 읽는 준수. 그냥 보는 수준일까나”라는 글과 함께 ‘준수 아침 독서’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이준수는 내복 차림으로 책상에 앉은 채 독서에 열중 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사진 속에는 평소 장난기 가득한 모습은 온데간데없어 눈길을 끌었다.
‘준수 아침 독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준수 많이 컸네”, “이제 글도 잘 읽겠지?”, “나도 저런 아들 갖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트위터 @love2w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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