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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추사랑, 앙증맞은 유도복 입자마자 ‘닭똥 같은’ 눈물…왜?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11-15 15:52
2013년 11월 15일 15시 52분
입력
2013-11-15 15:52
2013년 11월 15일 15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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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추사랑 유도복/코엔미디어 제공)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딸 추사랑이 유도복을 입고 깜찍한 매력을 자랑했다.
17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추성훈은 추사랑과 함께 유도장을 방문했다.
추성훈 가족의 유도 사랑은 남다르다. 추성훈의 아버지 추계이 씨도 공인 유도 7단을 자랑하고 아직까지도 유도대회를 나갈 정도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추사랑에게 유도를 가르쳐주고 싶은 열혈 유도 부자는 추사랑을 위해 특별히 맞춘 앙증맞은 유도복까지 준비했다.
하지만 추사랑에게 유도를 가르칠 생각에 들뜬 추성훈 부자와 달리 사랑이는 옷을 갈아입자마자 눈물을 보여 추성훈을 당황하게 했다는 후문이다.
추사랑 유도복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추사랑 유도복, 뭘 입어도 깜찍하네" "추사랑 유도복, 왜 울었을까?" "추사랑 유도복, 방송 꼭 봐야지" "추사랑 유도복, 추성훈 너무 멋있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17일 오후 4시 55분 방송.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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