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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희, 방송가 다시 주름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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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16 07:00
2013년 11월 16일 07시 00분
입력
2013-11-16 07:00
2013년 11월 16일 07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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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의아이들 멤버 광희. 사진제공|스타제국
잠시 주춤했던 그룹 제국의아이들 멤버 광희가 다시 방송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
광희는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손담비의 뷰티풀 데이즈 시즌2’에서 청일점으로 활약 중이다. 여성을 대상으로 한 뷰티프로그램이지만 광희는 손담비, 이현이와 함께 호흡을 맞추며 여성 시청자의 호감을 사고 있다.
최근에는 케이블채널 올‘리브 ‘마트를 헤매는 당신을 위한 아내서’(마트당)의 MC로 낙점됐다. 푸드 가이드 프로그램인 ‘마트당’에서 광희는 소비자들이 쇼핑할 때 자신의 기호에 맞는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길잡이 역할을 한다.
이를 시작으로 광희는 후반기 들어 다시 활동에 불을 지피고 있다.
사실 광희는 올해 초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고정 프로그램 6편을 포함해 패널로도 활약하며 쉬는 날 없이 일주일 내내 활동했다.
하지만 SBS ‘유행의 발견’이 조기 종영되고 MBC ‘무릎팍도사’가 폐지되면서 광희는 일자리를 잃었다.
8월에는 팀인 제국의아이들이 1년여 만에 새 앨범을 발매하면서 가수 활동에 주력했다.
광희는 23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데뷔 이후 첫 제국의아이들 단독 콘서트를 벌일 예정이라 연습에 많은 시간을 할애했다.
콘서트 이후에는 다시 방송 활동에 초점을 맞출 계획이다.
한동안 방송가를 주름잡았던 이수근, 붐 등이 불법 도박 혐의로 자신들이 맡았던 프로그램에서 빠지면서 이들을 대신할 인물로 광희가 주목받고 있다.
한 예능 관계자는 “도박 사건으로 여러 프로그램에 차질이 생겼다. 후임들을 빠르게 찾고 있지만 임시방편일 뿐이다. 프로그램 흐름을 제대로 파악하고 센스 있는 인물로 광희에게 시선이 간다”고 말했다.
광희의 소속사 관계자는 “여러 곳에서 연락이 많이 오고 있다. 한동안 방송을 많이 쉬었으니깐 콘서트 끝난 후에 다시 활발하게 움직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백솔미 기자 bsm@donga.com 트위터@bsm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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