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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가희 여동생, 남다른 미모 ‘눈길’… 단아+청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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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16 12:53
2013년 11월 16일 12시 53분
입력
2013-11-16 12:52
2013년 11월 16일 12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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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가희의 여동생이 눈길을 끌고 있다.
16일 오전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는 가희가 출연, 자신의 집을 방문한 조카와 여동생의 모습을 공개했다.
이날 모습을 보인 가희의 여동생은 단아하면서도 청초한 이미지를 자아내 이목을 집중시켰다.
가희 여동생은 “(부모님은) 언니가 춤추는 걸 그렇게 싫어하셨다”며 “언니가 TV에라도 나오면 TV에 재떨이를 집어던지셨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가희는 애프터스쿨 활동 시절을 떠올리며 눈물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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