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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건 출연료… 데프콘·이성재 폭로에 ‘진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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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16 13:07
2013년 11월 16일 13시 07분
입력
2013-11-16 13:06
2013년 11월 16일 13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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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건 출연료’
탤런트 김용건이 ‘무지개’ 멤버들의 출연료 폭로에 진땀을 흘렸다.
지난 15일 방송된 MBC ‘나혼자 산다’에서 무지개 회원들은 오랜만에 만나 유쾌한 대화를 이어갔다.
이날 “차기작이 없다”는 이성재의 말에 김용건은 “출연료를 조금 내려라”라고 조언했다. 그는 “무조건 감사히 섭외 수락하고 출연료 밀당 안 하는 거다”고 설명했다.
이에 이성재는 “뒤에서 후회하시지 않느냐”고 장난스럽게 폭로했다. 데프콘 역시 “저번에 광고회사에서 3개월 하자는데 6개월 아니면 안 하겠다고 하셨다”며 폭로에 동참했다.
‘김용건 출연료’ 조언에 네티즌들은 “김용건 씨 웃겨요”, “재밌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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