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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240년 전 로봇, “믿을 수 없는 정교함” 감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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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17 14:34
2013년 11월 17일 14시 34분
입력
2013-11-17 14:33
2013년 11월 17일 14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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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240년 전 로봇’
‘240년 전 로봇’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공개된 ‘240년 전 로봇’ 게시물 속에는 인형과 인형 안쪽에 자리 잡은 기계 부품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는 ‘필기사’라는 이름을 가진 글 쓰는 로봇. 18세기 후반 스위스 출신 시계 장인 피에르 자케 드로가 아들과 함께 만든 것으로 알려졌다.
로봇은 약 600개의 부품으로 이뤄졌으며 글을 쓰는 동안 눈동자가 글을 따라가는 등 세밀한 동작이 가능하다.
‘240년 전 로봇’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믿을 수 없는 정교함”, “대박이다”, “사고 싶어”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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