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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전지현 촬영장… “14년 만의 드라마 복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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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17 15:32
2013년 11월 17일 15시 32분
입력
2013-11-17 15:31
2013년 11월 17일 15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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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전지현 촬영장’
배우 전지현의 촬영장 모습이 공개됐다.
SBS 새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이하 별그대)’ 측은 첫 촬영 사진을 지난 15일 공개했다.
사진 속 전지현은 가죽 재킷을 걸치고 진지한 표정으로 대본을 보고 있다.
그는 지난 1999년 SBS 드라마 ‘해피투게더’ 이후 14년 만의 브라운관 복귀다. 이번 드라마에서 전지현은 톱스타 천송이 역을 맡았다.
‘전지현 촬영장’을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우월한 여신 미모”, “전지현 촬영장에서 빛이 나네”, “미모에 물이 올랐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별그대’는 1609년 조선왕조실록에 기록된 비행 물체 출몰에 관한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픽션 로맨스 드라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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