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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백일섭 폭탄발언… “박근형, 바람 많이 피웠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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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18 09:47
2013년 11월 18일 09시 47분
입력
2013-11-18 09:47
2013년 11월 18일 09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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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일섭 폭탄발언’
탤런트 백일섭이 박근형의 과거에 대해 폭탄 발언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꽃할배’ 이순재, 신구, 박근형, 백일섭 등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리포터 김생민은 “젊은 시절 박근형 선생님이 너무 잘생겨서 여자들이 가만두지 않았다는 말이 있다”고 말을 건넸다. 그러자 박근형은 “그건 여자들에게 물어봐야 한다”고 쑥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대해 백일섭은 “바람 많이 피웠다”며 “어딜 가면 우린 먼저 가는데 (박근형은) 나오지 않는다”고 폭로했다.
‘백일섭 폭탄발언’에 네티즌들은 “과거 사진 대박이더라. 장동건 못지않아”, “엄청 잘생겼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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