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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추성훈 딸’ 추사랑 남다른 애교에 ‘안방 녹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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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18 10:07
2013년 11월 18일 10시 07분
입력
2013-11-18 10:05
2013년 11월 18일 10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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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이 애교만점 눈웃음을 선보였다.
지난 17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할아버지와 줄다리기하며 장난치는 추사랑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사랑이와 할아버지는 서로 밀고 당기며 ‘줄다리기’를 했다. 사랑이 역시 눈웃음까지 선보이며 놀이에 흥미를 느꼈다.
특히 할아버지가 당기는 줄에 이끌려가서 볼에 뽀뽀하는 등 추사랑의 애교있는 모습은 안방극장을 녹이기에 충분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추성훈의 아내이자 추사랑의 엄마인 일본 모델 야노시호는 오사카 시댁에 깜짝 방문해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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