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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기 결별 고백, “여자친구와 2주만에 헤어졌다”…이유는?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11-18 14:44
2013년 11월 18일 14시 44분
입력
2013-11-18 14:44
2013년 11월 18일 14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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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이홍기 결별 고백/fnc엔터테인먼트
아이돌그룹 FT아일랜드의 이홍기가 여자친구와 결별한 사실을 고백했다.
18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CGV 청담씨네시티에서는 케이블채널 tvN의 드라마 '청담동 111'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청담동 111'은 이홍기가 속한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에서 일어나는 사건을 다룬 '리얼 드라마'를 표방하고 있다.
이날 제작발표회에서 이홍기는 최근 여자친구와 헤어졌다는 사실을 털어놨다. 앞서 이홍기는 '청담동 111' 티저영상에서 "여자친구가 있다"고 깜짝 고백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날 이홍기는 "그 티저영상을 찍고 얼마 안 돼 (여자친구와) 헤어졌다"면서 "2주 만나고 헤어졌다. 요즘 뜨겁게 사랑을 잘 못한다"고 고백해 좌중을 놀라게 했다.
이홍기의 결별 고백에 누리꾼들은 "이홍기 결별 고백, 너무 빨리 헤어졌다", "이홍기 결별 고백, 당황스럽겠다", "이홍기 결별 고백, 왜 헤어졌는지 궁금하다", "이홍기 결별 고백, 힘내길 바란다", "이홍기 결별 고백, 진짜 솔직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홍기가 출연하는 '청담동 111'은 21일 밤 12시 10분에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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