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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주 힐링캠프, 하루 아침에 전단지 돌리는 신세… 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11-18 16:31
2013년 11월 18일 16시 31분
입력
2013-11-18 16:31
2013년 11월 18일 16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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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주 힐링캠프’
방송인 김성주가 ‘힐링캠프’ 녹화 중 눈물을 쏟았다.
김성주는 최근 진행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녹화에서 우여곡절 많았던 가정사를 털어놨다.
이날 김성주는 힘들었던 어린 시절과 함께 자신의 아버지에 대한 솔직한 감정을 처음으로 고백했다.
그는 “너무 가난했었다”며 “내가 기억하는 아버지는 전부 차가운 모습이다”고 차가웠던 아버지에 대한 원망했다.
김성주는 누군가에게 온 한 통의 편지에 깜짝 놀라며 녹화 내내 참고 있던 눈물을 쏟아내 주위를 안타깝게 만들었다.
한편 김성주가 출연하는 ‘힐링캠프’는 18일 방송 예정이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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