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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엄마 ‘야노 시호’ 등장에 물개박수 환영 ‘깜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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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18 16:43
2013년 11월 18일 16시 43분
입력
2013-11-18 16:37
2013년 11월 18일 16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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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사랑 물개박수’
추성훈의 딸 추사랑이 엄마의 등장에 물개박수를 보여줘 화제다.
지난 17일 방송된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오사카 시댁에 방문한 추성훈의 아내 야노시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추사랑은 엄마의 목소리가 들리자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현관으로 달려나가 엄마를 맞이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추사랑은 ‘물개박수’로 엄마의 등장을 환영해 폭소을 자아냈다.
‘추사랑 물개박수’에 네티즌들은 “추사랑 물개박수, 저런 딸 낳고 싶다”, “추사랑 물개박수, 사랑스럽다”, “추사랑 때문에 ‘슈퍼맨이 돌아왔다’본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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