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수는 상대 역인 윤아와의 호흡에 대해 "잘 맞는다. 재미있는 우연의 일치는 일 년 전에 이사를 갔는데 그 아파트 위층에 윤아 씨가 살더라. 그간 마주친 적은 없지만 이렇게 연이 닿아 일도 같이 하게 돼서 같은 동민으로서 동질감을 느끼고 무척 재미있다"고 말하며 윤아와 이웃사촌지간임을 언급했다
이어 이범수는 "윤아가 굉장히 명랑하고 긍정적이고 발랄해서 현장이 날마다 즐겁다"며 "또 함께 출연하는 채정안, 류진, 윤시윤 모두 즐겁게 일하고 있고 그들 역시 편하고 멋진 분들이라 현장이 너무나 재미있다"고 털어놨다.
이범수는 "촬영을 거듭하면서 윤아 씨와 벌어지는 로맨스와 로맨틱한 웃음, 그런 경쾌함이 어떻게 묻어날지 기대된다. 촬영을 통해 윤아 씨와의 알콩달콩한 모습들을 만들어 나갈테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화려한 라인업으로 화제가 된 '총리와 나'는 빈틈없는 총리와 빈틈 많은 꽃처녀의 코믹 반전로맨스를 담는다. KBS 2TV '미래의 선택' 후속으로 오는 12월 초 첫 방송된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