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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한혜진, 유재석 등에 업혀…‘런닝맨’ 촬영 모습 포착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11-18 21:04
2013년 11월 18일 21시 04분
입력
2013-11-18 21:04
2013년 11월 18일 21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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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혜진이 '런닝맨'에 다시 한 번 출격한다.
한혜진과 이승기는 18일 진행 중인 SBS '일요일이 좋다' 2부 코너 '런닝맨' 촬영에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혜진과 이승기의 '런닝맨' 출연 소식은 SNS를 통해 그 목격담과 사진이 퍼지고 있다.
특히 유재석이 한혜진을 업고 있는 모습도 포착돼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사진 속 한혜진과 유재석은 똑같은 색 점퍼와 빨간 털모자를 쓴 커플룩 차림을 하고 있다.
런닝맨 측에 따르면 이날 런닝맨들과 한혜진, 이승기는 서울 일대에서 촬영을 하고 있다.
'런닝맨' 목격담을 접한 누리꾼들은 "한혜진, 유재석 등에 업혀서 무슨 미션 수행 중일까?" "한혜진, 유재석 등에 업혀서 좋겠다" "한혜진 유재석, 같은 팀인가 보네" "한혜진 유재석, 기성용이 질투하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혜진은 12월 2일 첫 방송되는 SBS 새 월화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에 출연하며 이승기는 11월말 콘서트를 앞두고 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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