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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오취리 고백, 오나미가 이상형… “얼굴보다 몸매가 우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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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19 09:50
2013년 11월 19일 09시 50분
입력
2013-11-19 09:48
2013년 11월 19일 09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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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tvN '택시'
‘샘 오취리 고백’
방송인 샘 오취리가 개그우먼 오나미를 이상형으로 꼽아 눈길을 끌었다.
샘 오취리는 지난 18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샘 해밍턴, 아비가일과 함께 출연했다.
이날 샘 오취리는 “처음 한국에 왔을 때 한국 여자들이 너무 예쁘다고 생각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샘 오취리는 “나는 오나미가 정말 예쁘다고 생각한다. 사람들이 자꾸 못생겼다고 말하는데 나는 오나미가 예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MC 김구라는 샘 오취리의 이상형 고백에 “혹시 몸매 보는 것 아니냐. 오나미가 몸매가 좋은 편이지 않느냐”고 물었고 샘 오취리는 “사실 아프리카에서는 얼굴보다 몸매를 먼저 봐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샘 오취리 고백’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샘 오취리 웃기더라”, “아비가일도 처음봤어”, “외국 출신 방송인들이 대세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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