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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균성 폭탄발언, “나는 모태 음란마귀… 여자 골반만 보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11-19 10:42
2013년 11월 19일 10시 42분
입력
2013-11-19 10:40
2013년 11월 19일 10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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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균성 폭탄발언’
노을 강균성이 폭탄발언으로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지난 18일 방송된 KBS 2TV ‘안녕하세요’에는 게스트로 강균성이 출연해 병든 자아가 고민이라고 털어놨다.
이날 강균성은 “내 안에 더러운 것들이 좀 많다”며 “한 마디로 병든 자아라고 얘기할 수 있는데 많이 음란하다”고 폭탄발언을 했다.
이어 “남자는 시각적인 것에 약한 것 같다”며 “나같은 경우 골반이 좀 크면 날 자극시킨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강균성 폭탄발언’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음란마귀”, “소름끼치는 고백이었다”, “그럴 수도 있는 것일까” 등의 반응을 내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노을 강균성 이상곤, 개그맨 김기리, 개그우먼 안소미 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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