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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박한별 숏커트, “남장여자한 것 같아… 사랑스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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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19 11:19
2013년 11월 19일 11시 19분
입력
2013-11-19 11:10
2013년 11월 19일 11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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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박한별 숏커트’
배우 박한별이 데뷔 후 처음으로 숏커트에 도전해 화제다.
박한별은 최근 SBS 새 일일드라마 ‘잘 키운 딸 하나’ 장하나 역에 캐스팅, 캐릭터를 위해 헤어스타일의 변신을 시도했다.
공개된 스틸 사진에는 교복 차림으로 자전거를 타고 있는 박한별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그는 긴 머리를 싹둑 자르고 숏커트로 변신,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박한별 숏커트’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헤어스타일 완성은 역시 얼굴이다”, “박한별 숏커트 잘 어울린다”, “남장여자한 것 같아… 사랑스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새 일일드라마 ‘잘 키운 딸 하나’는 ‘못난이 주의보’ 후속으로 오는 2일 오후 7시 20분 첫 방송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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