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 장학금, 모교 동국대에 1억원 쾌척…나누는 마음 ‘훈훈’

사진제공=서현 장학금/SBS

걸그룹 소녀시대의 서현이 모교인 동국대학교에 장학금을 쾌척했다.

서현은 19일 서울 중구 동국대 본관에서 열린 장학금 전달식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서현은 장학금 기부증서에 사인하고 동국대에 1억 원을 쾌척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현은 2010년 동국대 예술대 연극학부에 입학해 재학 중이다. 이날 서현은 학교 발전 및 후배 양성을 위해 장학금을 쾌척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서현 장학금 1억 원 쾌척, 좋은 일이다", "서현 장학금 1억 원 쾌척, 대단하다", "서현 장학금 1억 원 쾌척, 후배들 좋겠다", "서현 장학금 1억 원 쾌척, 선배로서 훌륭하네", "서현 장학금 1억 원 쾌척, 큰 결심 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현은 최근 SBS 드라마 '열애'에서 수의학과 여대생 '한유림' 역으로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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