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AM ‘그냥 있어줘’ 선공개, 기존 창법과 다른 시도…‘애절’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11월 19일 14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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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2AM '그냥 있어줘'/빅히트엔터테인먼트
사진제공=2AM '그냥 있어줘'/빅히트엔터테인먼트
아이돌그룹 2AM의 신곡 '그냥 있어줘'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2AM은 미니앨범의 수록곡 '그냥 있어줘'를 19일 선공개하면서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2AM의 '그냥 있어줘'는 작곡가 라디와 디어가 공동 작곡한 노래로 잔잔한 알앤비 풍의 편곡이 특징이다.

2AM의 '그냥 있어줘'는 연인 때문에 힘들어하는 친구를 짝사랑하는 마음을 애절하게 담은 곡이다. 기존 2AM의 노래와 달리 조근 조근 이야기를 하는 듯한 창법이 인상적이다.

2AM은 "지금까지 앨범을 내면서 선공개를 하는 건 처음"이라며 "정식 발매와는 또 다른 떨림이 있다. 달콤한 감성이 2AM 목소리와 잘 어우러질 것"이라고 전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2AM의 '그냥 있어줘', 노래 너무 좋다", "2AM의 '그냥 있어줘', 대박날 것 같다", "2AM의 '그냥 있어줘', 오래 기다렸다", "2AM의 '그냥 있어줘', 앨범 꼭 사야겠다", "2AM의 '그냥 있어줘', 애절한 발라드다", "2AM의 '그냥 있어줘', 컴백 기다려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AM은 미니앨범 발매를 기념해 12월 7~8일 서울 올림픽공원 내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콘서트를 개최한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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