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격변신’ 박한별 숏커트… “정말 어떻게 해도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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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11월 19일 14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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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별 숏커트’

인기 여배우 박한별이 데뷔 후 처음으로 숏커트를 공개했다.

SBS 새 일일드라마 ‘잘 키운 딸 하나’에서 장하나 역을 맡은 배우 박한별이 그녀의 트레이드 마크인 긴 생머리에서 짧은 숏커트 머리로 파격 변신한 것.

박한별은 이번 역할을 위해 데뷔 11년 만에 그 동안 애지중지해온 긴 생머리를 자르고 미소년 고등학생으로 변신했다.

박한별 숏커트 변신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한별 숏커트, 헤어스타일이 중요한게 아니었네”, “박한별 숏커트, 정말 어떻게 해도 예쁘다”, “박한별 숏커트, 정말 눈이 부시는 미모”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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