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신’ 정인영 옆에서 최희 아나운서 ‘꼬꼬마 굴욕’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11월 19일 14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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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정인영-최희/KBS
사진제공=정인영-최희/KBS
최희 KBS N 아나운서가 정인영 아나운서와 키 차이 때문에 고충을 토로했다.

18일 방송된 KBS2 '위기탈출 넘버원'에서는 정인영 아나운서와 최희 KBS N 아나운서가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MC들은 정인영과 최희 아나운서를 '야구의 여신'이라고 소개했다.

그러자 정인영 아나운서는 "최희 선배가 여신이고 난 여신이 아니라 장신"이라고 말했다. 정인영 아나운서는 176cm의 큰 키를 자랑한다.

이에 최희 아나운서는 "내가 가장 피해자다"라며 "정인영 아나운서가 키가 커서 옆에 있으니까 늘 단신으로 보인다"고 억울해했다. 그러면서 최희 아나운서는 자신의 키에 대해 "생각보다 내 키가 크다. 166cm"라고 밝혔다.

실제 이날 방송에서 나란히 선 정인영과 최희 아나운서는 눈에 띄는 키 차이를 드러냈다. 정인영 옆에 선 최희 아나운서는 상대적으로 작고 아담하게 보였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정인영-최희, 둘 다 예쁘다", "정인영-최희, 키 차이가 많이 나네", "정인영-최희, 옆에 있으면 단신이 된다", "정인영-최희, 서로 다른 매력이 있다", "정인영-최희, 친해 보인다", "정인영-최희, 활동 응원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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