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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비 수상소감, ‘나는 불효녀다’ 고백… “대체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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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19 15:39
2013년 11월 19일 15시 39분
입력
2013-11-19 15:28
2013년 11월 19일 15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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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BS '좋은아침'
‘이유비 수상소감’
배우 견미리의 딸 이유비가 수상소감을 밝혔다.
19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는 지난 16일 열린 ‘2013 대전 드라마 페스티벌’ 현장을 찾은 모습을 전했다.
이날 ‘드라마 페스티벌’ 현장에서 신인상은 최진혁, 김우빈, 김유리, 이유비가 수상했다.
이유비는 수상소감으로 “엄마 아빠 속 많이 상하셨을 텐데 저 때문에”라고 말끝을 흐리더니 “나는 불효녀다”면서 눈물을 보였다.
이어 감정을 추스린 이유비는 “사랑하고 앞으로 더욱 보답하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이유비 수상소감’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유비 눈물이 많구나”, “이유비 효녀 맞네”, “견미리 씨가 든든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트위터 @love2w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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