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누나 첫방송 확정, ‘금요일밤 황금시간’ 이승기 활약 기대
‘꽃누나 첫방송 확정’
‘꽃보다 누나(이하 꽃누나)’가 29일 첫 방송을 탄다.
19일 tvN은 "꽃누나 첫 방송을 오는 29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방송시간은 밤 10시로, 같은 금요일 저녁 8시 40분에 방송되는 ‘응답하라 1994’가 끝나고 방송된다.
꽃누나 제작진 측은 19일 공식 페이스북에“꽃보다 누나. 11월 29일 금요일 밤 10시 tvN 첫 방송! 이제 9시에는 남편을 찾아보시고, 10시에는 짐.. 아니, 짐꾼을 찾아보세요”라는 글을 올렸다.
첫방송에서는 윤여정, 김자옥, 김희애, 이미연등 ‘꽃누나’멤버들이 새로운 짐꾼 이승기와 함께 크로아티아 두브로브니크 플라카 거리를 누비는 모습이 소개될 예정이다.
꽃누나 첫방송 확정 소식에 많은 시청자들은 "꽃누나 첫방송 확정...응사 인기 이어갈까?" "꽃누나 첫방송 확정..황금시간대네. 이승기의 활약 기대된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꽃보다 누나’는 ‘꽃보다 할배’ 나영석 PD의 배낭여행 프로젝트 제2탄으로 발칸 반도 서부의 독특한 경치를 배경으로 멤버들의 소소한 일상을 담는다.
사진 l tvN
[꽃누나 첫방송 확정]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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