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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한별, 데뷔 11년 만에 첫 숏커트 변신… 보이시한 매력 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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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19 20:17
2013년 11월 19일 20시 17분
입력
2013-11-19 17:47
2013년 11월 19일 17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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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한별이 데뷔 후 첫 숏커트로 파격변신해 눈길을 끌고 있다.
박한별은 SBS 새 일일드라마 '잘 키운 딸 하나'(극본 윤영미, 연출 조영광)에서 장하나 역을 맡아 트레이드 마크인 긴 생머리에서 숏커트 머리로 파격 변신을 감행했다.
박한별은 장하나 역의 또 다른 이름인 장은성으로서의 삶을 그려내기 위해 데뷔 11년 만에 긴 생머리를 자르고 미소년 고등학생으로 변신했다.
박한별 숏커트 변신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한별 숏커트, 뭘해도 변하지 않는 미모”, “박한별 숏커트, 언제 방송하지?”, “박한별 숏커트, 세븐하고는 잘 지내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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