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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상속자들’은 혈액형도 달라? 김지원 빼고 감독까지 같아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11-19 18:29
2013년 11월 19일 18시 29분
입력
2013-11-19 17:57
2013년 11월 19일 17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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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상속자들 혈액형’ SBS 영상캡처
'상속자들 혈액형'
SBS 수목 드라마 '상속자들'에 출연하는 배우들의 혈액형이 화제다.
19일 '상속자들' 측은 공식 홈페이지에 촬영 현장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이민호 박신혜 김지원 강민혁 등 출연배우들이 거리 소음 때문에 촬영이 지연되자 담소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대화 주제는 배우들의 혈액형. 김지원을 제외하고 세 배우는 모두 A형이었다. 김지원은 B형이었다.
박신혜는 제작진에게 "우리 다 A형이다"라고 알렸다. 그러자 드라마 감독은 "나도 A형이다"라고 대답해 웃음을 유발했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상속자들 혈액형, A형이 많으네" "상속자들 혈액형, 흥미롭다" "상속자들 혈액형, 촬영장 훈훈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드라마 '상속자들'은 12회 방송은 시청률 15.9%(닐슨코리아 제공)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사진출처='상속자들 혈액형' SBS 영상캡처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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