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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이유비 수상소감, 눈물 흘리며 전해… “유비 씨가 참 효녀네요”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11-19 19:08
2013년 11월 19일 19시 08분
입력
2013-11-19 18:23
2013년 11월 19일 18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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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BS '좋은아침'
‘이유비 수상소감’
배우 이유비가 수상소감을 전했다.
19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는 지난 16일에 열린 ‘2013 대전 드라마 페스티벌’ 현장을 담았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이유비를 비롯해 최진혁과 김우빈, 김유리가 신인상을 수상했다. 이날 신인상을 수상한 이유비는 수상소감으로 “엄마 아빠, 저 때문에 많이 속상하셨을 텐데…”라면서 눈물을 흘렸다.
이때 진행을 맡은 티아라 멤버 소연이 “유비 씨가 참 효녀네요”라고 말하자 이유비는 “아니에요. 불효녀인데… 엄마, 아빠, 팬 분들 사랑하고 더욱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면서 수상소감을 전했다.
‘이유비 수상소감’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유비 정말 착한 듯”, “견미리 씨가 좋아하시겠다”, “앞으로 더 좋은 모습 보여주기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서 대상은 SBS 수목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의 송혜교가 수상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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