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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별, 데뷔 11년 만에 첫 숏커트… 보이시한 매력 물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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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19 21:31
2013년 11월 19일 21시 31분
입력
2013-11-19 18:51
2013년 11월 19일 18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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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별, 데뷔 11년 만에 첫 숏커트… 보이시한 매력 물씬
‘박한별 숏커트’
배우 박한별이 데뷔 11년 만에 처음으로 숏커트로 변신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박한별은 최근 SBS 새 일일드라마 '잘 키운 딸 하나'(극본 윤영미, 연출 조영광)에서 장하나 역을 맡아 트레이드 마크인 긴 생머리를 자르고 숏커트 머리로 변신을 감행했다.
박한별은 장하나 역의 또 다른 이름인 장은성으로서의 삶을 그려내기 위해 데뷔 11년 만에 처음으로 긴 머리를 과감하게 자르고 미소년 고등학생으로 변신했다.
네티즌들은 “박한별 숏커트, 큰결심 했겠네”, “박한별 숏커트 미소년이 됐네”, “박한별 숏커트, 완전히 다른 매력이 보인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박한별 숏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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