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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박한별 숏커트, 아까운 긴머리 ‘싹둑’… 감출 수 없는 ‘미모’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11-19 19:15
2013년 11월 19일 19시 15분
입력
2013-11-19 18:57
2013년 11월 19일 18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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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박한별 숏커트’
배우 박한별이 숏커트로 남다른 매력을 한껏 과시했다.
다음달 방송 예정인 SBS 새 일일드라마 ‘잘 키운 딸 하나’에 출연하는 박한별은 작품 속 남장여자 역할을 위해 스타일 변신을 시도했다.
최근 공개된 여러 장의 사진 속에는 자전거를 타는 박한별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그는 데뷔 후 11년 동안 고수했던 긴 머리를 자르고 숏커트로 변신해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일일드라마 ‘잘 키운 딸 하나’는 수백 년간 간장을 만들어 온 가문에서 태어난 넷째 딸 정하나가 형편 때문에 남장을 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박한별 숏커트’ 사진에 네티즌들은 “감출 수 없는 ‘미모’”, “고등학생 때로 돌아갔나”, “박한별 숏커트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잘 키운 딸 하나’는 ‘못난이 주의보’ 후속으로 오는 2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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