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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예체능’ 버럭 존박, “토끼눈에도 그저 귀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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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20 11:00
2013년 11월 20일 11시 00분
입력
2013-11-20 10:58
2013년 11월 20일 10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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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체능 버럭 존박’
‘예체능’에서 ‘버럭 존박’ 캐릭터가 화제다.
지난 19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우지원은 본격적인 훈련에 앞서 “소극적인 동네농구를 탈피해야 된다. 기합을 힘차게 넣어보자”고 제안했다.
이어 그는 존박에게 “항상 표정이 똑같다. 이 악물고 농구를 하고자 하는 강한 의지를 눈빛과 악으로 보여 달라”고 말했다.
존박은 편하게 소리를 질렀다. 하지만 줄리엔 강은 “눈빛도 강하게 하라”고 조언했다. 존박은 눈을 크게 뜨고 소리를 질렀지만 멤버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예체능 버럭 존박’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토끼눈에도 그저 귀엽네”, “예체능 버럭 존박 웃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농구선수 출신 연극배우 김혁이 출연해 남다른 실력을 자랑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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