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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애’ 문근영-김범 커플, 주말 동반 귀국…공식 석상에도 함께?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11-20 16:52
2013년 11월 20일 16시 52분
입력
2013-11-20 16:52
2013년 11월 20일 16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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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근영 김범 동반 귀국. 동아닷컴DB
'열애' 문근영-김범 커플, 주말 동반 귀국…공식 석상에도 함께?
문근영 김범
공개 연애를 선언한 배우 문근영과 김범이 유럽 여행을 마치고 동반 귀국할 예정이다.
스포츠한국은 20일 "문근영과 김범이 약 한 달에 걸친 유럽 여행을 끝내고 24일께 귀국한다. 두 사람은 향후 공식 석상에도 같이 나타날 가능성이 크다"라고 보도했다.
김범은 귀국 후 출연작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의 일본 프로모션에 참여할 예정이며, 문근영은 당분간 휴식을 취할 가능성이 높다.
문근영과 김범은 10월 22일 종방된 MBC 사극 '불의 여신 정이'에 함께 출연하는 과정에서 연인으로 발전, 지난 1일 교제 한달여만에 공개 연애를 선언했다.
문근영 김범 동반귀국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문근영 김범 동반 귀국, 알콩달콩 커플이네", "문근영 김범 동반 귀국, 귀국해서도 오래오래 만나길", "문근영 김범 동반 귀국, 선남선녀가 만난 좋은 커플이다", "문근영 김범 동반 귀국, 김범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사진=문근영 김범 동반 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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