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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근이 근황, 벌써 9살...나이 많아 외부행사 자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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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20 18:13
2013년 11월 20일 18시 13분
입력
2013-11-20 16:52
2013년 11월 20일 16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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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근이 근황, 벌써 9살...나이 많아 외부행사 자제
‘상근이 근황’
KBS 예능 프로그램 ‘1박2일’에 출연해 이름을 알린 국민 반려견 ‘상근’이의 근황이 알려졌다.
한국반려동물협회는 19일, 상근이가 유기견 돕기 자선행사에 참여했다는 근황을 전햇다.
상근이는 이 행사에서 1박2일에 출연할 당시 쓰던 목줄과 미니인형을 기부했다.
올해로 9살이 되는 상근이는 나이가 들어 건강을 우려해 외부 행사를 자제하고 건강유지에 힘쓰고 있다. 9살이면 개로는 노령에 접어드는 나이다.
그레이트 피레니즈 견종인 상근이는 1박2일 방송 초기 번외 멤버로 활동 했으나 광고 촬영 등 많은 활동으로 체력이 약해지면서 방송에서 하차했다.
영상뉴스팀
[상근이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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