는 12월호를 통해 베스티의 멤버 해령을 만났다. 베스티의 멤버 중 해령은 아역배우 출신으로 연기에도 욕심이 있는 소녀다. 나이는 어리지만, 우리는 그녀의 재능에 주목해야 한다. 그래서 는 이번 화보를 통해 왜 우리가 해령을 주목해야 하는 지 설명하고자 했다.
함께 촬영을 진행한 에디터는 “해령은 베스티의 얼굴이다. 카메라 앞에 엎드려도 예쁘다. 그녀 얼굴을 확대해도 잡티가 보이질 않았다. 해령은 처음 화보 촬영을 했다. 처음이라서 긴장했다. 어떤 포즈를 취하고, 어떤 표정을 보여줘야 할 지 몰라 했다. 몇 번의 테스트컷이 끝나고,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가자 타고난 모델처럼 포즈를 취했다. 엉덩이를 치켜 든 그녀는 겨우 스무 살이다.” 라고 전했다고 한다.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해령은 “돈을 벌면 부모님한테 먼저 해드리고 싶어요. 쉬셔야 되는데 제가 아직도 돈이 필요하니까. 죄송해서 많이 벌어야 될 거 같아요. 행사도 많이 하고 광고도 많이 찍고 콘서트도 하고 그랬으면 좋겠어요.” 라며 어린 나이지만 속 깊은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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