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몇몇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최지나 과거 사진'이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은 최지나가 과거 자신의 SNS에 올렸던 것. 사진에서 하늘색 민소매 원피스 차림의 최지나는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최지나의 풋풋한 무결점 피부가 단연 눈에 띈다.
최지나는 지난 21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상속자들'에서 최영도(김우빈)의 과거 회상 중 영도의 친엄마로 등장했다. 이날 영도의 친엄마로 1분 정도 출연한 최지나는 짧은 출연시간에도 불구하고 마지막으로 아들을 보고 가겠다는 뜻을 절절하게 드러내 누리꾼들의 감동을 샀다.
최지나는 MBC 공채 탤런트 25기로, 드라마 '행복합니다', '장미빛 인생', 영화 '혈의 누' 등에 출연한 바 있다. 최지나는 최근 '불의 여신 정이'에서도 등장인물 정이(문근영)의 엄마로 출연, 강렬한 모성애 연기를 선보인 바 있다.
상속자들 최지나를 접한 누리꾼들은 "상속자들 최지나, 진짜 예쁘네", "상속자들 최지나, 나이를 안 먹는듯 피부가 환상", "상속자들 최지나, 연기가 정말 좋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