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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잭맨 ‘피부암’ 고백, 코 부위에 암세포가…‘충격’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11-22 15:30
2013년 11월 22일 15시 30분
입력
2013-11-22 15:30
2013년 11월 22일 15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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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휴잭맨 피부암 고백/인스타그램
할리우드 배우 휴 잭맨이 '피부암'에 걸린 사실을 고백했다.
휴 잭맨은 21일(현지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내가 내게 코 상태를 체크해보라고 말했다"라며 "아내의 말이 맞았다. 상피암 진단을 받았다"고 팬들에게 피부암에 걸렸다고 전했다.
이어 휴 잭맨은 "여러분은 나처럼 바보같이 행동하지 말고 스스로 검진을 받아봐라"면서 "자외선 차단제를 쓰길 바란다"는 당부도 덧붙였다.
이와 함께 휴 잭맨은 피부암 진단을 받고 코 부위에 치료를 받은 모습을 공개했다. 코 부위에 커다란 반창코를 붙인 휴 잭맨은 전보다 수척해지고 어두운 표정으로 안타까움을 샀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휴 잭맨 피부암, 충격적인 소식이다", "휴 잭맨 피부암, 다행이 괜찮아 보인다", "휴 잭맨 피부암, 아픈 것 같다", "휴 잭맨 피부암, 조심해야 겠다", "휴 잭맨 피부암, 팬들 걱정해주니 고맙다", "휴 잭맨 피부암, 완쾌를 기원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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