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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오성 김우빈 극찬, “난 25살에 저런 연기 못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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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22 16:17
2013년 11월 22일 16시 17분
입력
2013-11-22 16:04
2013년 11월 22일 16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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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영화 '친구2' 스틸컷
‘유오성 김우빈 극찬’
배우 유오성이 김우빈을 극찬했다.
영화 ‘친구2’에서 만취 연기를 보여준 김우빈에 유오성이 극찬했다고 한다.
실제 술도 먹지 않은 채 연기를 했음에도 리얼한 연기를 선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유오성은 김우빈을 극찬하며 “우빈이의 연기 중에 가장 좋아하는 장면이다. 술을 안마시고 연기했는데 만취 상태를 표현하는 모습을 보면서 ‘저 나이에 대단하네’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우빈이 나이가 25세다. 난 25살에 저런 연기를 못했을 것 같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유오성 김우빈 극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우빈 연기 잘하네”, “유오성이 칭찬할 정도라니”, “친구2 재밌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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