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여진구 실제성격 “무뚝뚝,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는 더 소극적”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11-23 15:48
2013년 11월 23일 15시 48분
입력
2013-11-23 15:48
2013년 11월 23일 15시 48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사진=여진구 실제성격/어반라이크 제공)
'제34회 청룡영화제' 신인남우상의 주인공 여진구가 실제성격을 공개했다.
영화와 드라마를 종횡무진하며 여심을 사로잡고 있는 여진구는 최근 패션매거진 어반라이크와 화보 촬영 및 인터뷰를 진행했다.
23일 공개된 화보에서 여진구는 포근한 니트 웨어를 입고 풋풋하고 맑은 눈빛으로 17세 소년의 모습을 보였다. 또 미니멀한 롱코트와 베이식한 재킷을 걸친 슈트 차림에 강렬한 눈빛과 시크한 표정으로 남성미 넘치는 감성을 표현했다.
여진구는 짧은 시간안에 소년과 남자로 변신하며 카메라 셔트에 따라 다양한 포즈와 표정을 선보여 포토그래퍼와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여진구는 로맨틱 가이로 떠오르고 있다는 이야기에 "좋게 봐주시니 감사한데 아직 모르겠다. 본래 성격이 무뚝뚝하다.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는 더욱 행동이 소극적으로 변한다"고 털어놨다.
이어 여진구는 "밝고 긍정적인 여자분이 좋다. 특히 웃는 얼굴이 매력적인 분에게 많이 끌리는 것 같다"고 이상형을 공개했다.
그러면서 "연애를 하게 된다면 내가 상대방을 더 많이 좋아하는 연애를 꿈꾼다"고 연애스타일을 덧붙였다.
끝으로 여진구는 "언젠가 꼭 멜로를 해보고 싶다"며 "연기를 통해 연애 감정을 배울 수 있을 것 같다. 만약 멜로 작품을 하게 되면 로맨틱 코미디 보다는 정통 멜로 작품을 해보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여진구의 화보 인터뷰는 어반라이크 12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여진구는 22일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34회 청룡영화제에서 영화 '화이: 괴물을 삼킨 아이'로 신인남우상을 받았다.
<동아닷컴>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합격자 나오는데 ‘모집 중단’하라는 의협…이주호 “정원 조정 가능성 0%”
‘김학의 불법 출금’ 차규근·이광철·이규원, 2심서 모두 무죄
수도권, 27일 ‘첫눈’ 가능성…최대 15cm 쌓인다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